전기자전거 배달을 시작하기 전에는
“전기자전거니까 그렇게 힘들진 않겠지”라고 생각했다.
체력도 좋은 내가
시간을 자유롭게 쓰면서 일할수 있는 점이 얼마나 좋은가~
하지만 막상 직접 해보니
힘든 이유는 체력 하나 때문만은 아니었다.
1. 몸보다 먼저 지치는 건 ‘집중력’
배달은 단순히 타고 가는 일이 아니다.
- 길 찾기
- 신호 체크
- 보행자
- 음식 픽업 시간
이걸 동시에 신경 쓰다 보니
처음에는 몸보다 머리가 더 먼저 피곤해진다.
실제로 헬멧이 타이트 해서… 점점 머리가 아파왔다.
2. 생각보다 날씨 영향을 많이 받는다
바람, 비, 추위는
체감 난이도를 확 끌어올린다.
특히 겨울이나 비 오는 날은
같은 거리라도 피로도가 다르다.
날씨에 따라 수입이 확연히 달라지지만 그만큼 위험해지기도 한다
3. 전기자전거라도 ‘완전 자동’은 아니다
전기자전거는 도움을 주는 거지
아예 안 힘든 건 아니다.
- 정지·출발 반복
- 언덕
- 무게
이런 요소들이 쌓이면
확실히 피로가 남는다.
정리
전기자전거 배달은
“쉽다 vs 어렵다”가 아니라
생각보다 현실적인 부업 이다.
